리눅스 우분투 부팅 시 자동으로 시작프로그램 돌리기

2017. 11. 19. 17:24보안 & 해킹/Linux

다른 리눅스에서는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음.

우분투 계열에서 작동하는 것을 확인하였음.




본래 홈 디렉터리의 .bashrc 파일을 수정하면 그 계정으로 로그인 하였을 때 

스크립트가 실행된다.


그러나 서비스 데몬과 같은 경우 사용자가 로그인 하기 전 시스템에서 알아서 부팅되도록 하여야 하므로 부팅 후 로그인 하기 전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해보자.


cd /etc/init.d


로 이동해서 파일을 보면 많은 스크립트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.



여기에서 겹치지 않는 파일 중 하나를 생성해 본다.


본인은 임의로 'startup' 이라는 파일을 생성하고 원하는 작업을 넣었다.


파일의 첫 부분에는 #!/bin/bash 를 넣어준다. 혹은 자신의 리눅스 주요 쉘을 넣는다.



이더넷 인터페이스 이름이 복잡한데다가 부팅 후 인터페이스가 자동으로 실행되지 않아서 위와같이 스크립트를 작성하였다.


그리고 ssh 데몬도 실행되지 않았다. 때문에 임의의 스크립트 안에 원하는 작업을 이렇게 써주었는데 여러분은 자신이 원하는 작업이나 실행명령어를 넣길 바란다.


그 후


chmod +x [생성한 스크립트]


명령어로 실행 권한을 준다.


마지막으로 


update-rc.d [생성한 스크립트] defaults


를 이용하여 스크립트를 등록해준다.


여기에서 아래와 같이


Warning이 뜰 것이다.


root@UMATE:/etc/init.d# update-rc.d startup defaults
insserv: warning: script 'K01startup' missing LSB tags and overrides
insserv: warning: script 'startup' missing LSB tags and overrides



이는 다른 쉘파일을 보면 ###BEGIN INIT INFO 내용이 들어가 있는데 무시해도 상관없다.


reboot


재시작 해주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한다.